몰카 찍는 유튜버에 총 쏜 배달기사 무죄

레벨아이콘 니뽄
조회 20 추천 0 23.10.01 (일) 09:06




배달기사를 계속 쫓아다니며 



“Hey dips—, quit thinking about my twinkle” 


라는 구글번역기 음성을 계속해서 들려줌


배달기사는 그만하라고 하지만 안멈추니까 총을 쏨


검사는 유튜버의 행동이 (총을 쏠 만큼) 위협적인 행동이 아니었는데도 총을 쐈다고 유죄를 주장했지만


배심원단은 정당방위였다고 판결해 무죄가 뜸


다만 아직 남은 혐의가 있는데


총을 쏜 장소가 쇼핑몰이라 안에 사람들이 총기난사인 줄 알고 공포에 질려 대피 소동이 벌어졌었고


이런 식으로 거주지에서 총격을 가하는 행위는 최대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함



총에 맞은 유튜버는 중상을 입었지만, 앞으로도 유튜브 활동을 계속 할 거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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