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를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로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목소리 주인공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40대 무직자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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