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챔피언스파크에 잠들어있는 거의 40년된 일본산 소주

레벨아이콘 엠엘비
조회 114 추천 0 22.01.05 (수) 10:25




1995년 시즌을 앞두고 일본 오키나와산 ‘아와모리 소주’를 사와 다음 한국시리즈 제패 때 마시기로 선수들과 약속했다. 이름하여 ‘우승축하 기념주’이다.


하지만 이후 LG는 단 한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있다. 햇수로 27년 째 개봉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구본무 회장도 우승을 보.지 못하고 타계했다.


살때 이미 10년된 술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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