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부 7구단 페퍼저축은행 창단 승인 [오피셜]

썰전

조회 120 추천 0 21.04.20 (화) 12:35

KOVO는 20일 제17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생팀 창단 승인, 국가대표 지원 등에 대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여자부 7번째 구단 창단이 승인됐다. 연맹은 "페퍼저축은행의 여자 프로배구단 창단의향서 제출에 따라 신생팀 창단을 최종 승인하였으며 이로싸 V-리그 여자부는 2011년 IBK기업은행 창단 이후 10년 만에 신생팀이 창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의 V-리그 가입비와 특별기금은 총 20억이며 다가오는 2021~2022 V-리그부터 참여하여 차기 시즌에는 총 7개의 여자부 구단으로 여자부가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연고지는 성남시 또는 광주광역시로 구단에서 검토하여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