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태환경부 산하 중국환경관측센터가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서울의 초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은 10%도 안되며, 오히려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상하이를 오염시키고 있다
는 분석을 발표했다.
중국 연구진은 "상하이에서 제 1회 수입박람회가 열렸을 당시 공기가 나빠 인공강우도
하고 오염물질 배출 규제도 해야 했다"며 당시 한국의 초미세먼지 때문에 자국의 국제
행사가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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