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21616?sid=102
중국 생태환경부 산하 중국환경관측센터 연구진이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서울의 초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이 10%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오히려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상하이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컸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상하이에서는 당시 제1회 수입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공기가 나빠 인공강우도 하고 오염물질 배출 규제도 했다"고 언급했다. 한국의 초미세먼지가 자국의 국제 행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다.
연구진은 "한국 언론은 대기 오염물질의 80%가 중국에서 온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일부 한국 학자는 한국의 오염은 자기 자신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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