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 넘은 외교, 캐나다 총리에 "꼬맹이, 사냥개" 막말

레벨아이콘 옆집누나
조회 183 추천 0 21.03.30 (화) 21:31





 


중국 전랑(늑대)외교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리 양 브라질 주재 중국 총영사가 트위터에 캐나다 트뤼도 총리를 '꼬맹이'로 지칭하며 "너의 가장 큰 업적은

캐나다와 중국의 우호 관계를 망치고 캐나다를 미국의 사냥개로 만든 것"이라고 적었다.

 

리 총영사가 적은 사냥개는 중국에서 '쩌우거우'라고 불리며 "권력자를 위해 나쁜 짓도 서슴치않고 저지르는

앞잡이"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정말 심각한 외교적 결례로, 앞서 프랑스 주재 루샤예 중국대사는 프랑스 현직 의원이 대만편을 들었다

는 이유로 "나이 어린 불량배, 미친 하이에나"라는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옆집누나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30
게시글 모두보기 +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