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빡빡한 일정에 과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도정 답변 직전 중국 안후이 성에서 방문단이 들고온 독주를 마셔 만취 상태가 된것이다.
음주 후 만취한 그 상태로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답변하다 쓰러져 실려갔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문순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중국 대표부의 특성상 접대는 업무의 연속으로 봐야 한다고 방어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이어 터진 국정 교과서 사태에 묻혀서 논란은 흐지부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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