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사용되는 가장 효과적인 퇴마 방법

레벨아이콘 옆집누나
조회 113 추천 0 21.05.01 (토) 11:42





은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스폰장소 자체를 박살내버리는거다.

윗짤은 알다시피 곤지암 정신병원 철거장면이다

 

만약 귀신이 실존하고 그로인한 초자연적 피해가 일어나왔다고 치자.

 

조선때는 유교 특성 상 귀신같은거 안 믿었는데 굳이 귀신나오는 집을 대포로 쏘자고 한다? 그럼 그건 이전에 그런 사례가 존재했고 물리적 퇴마가 효과적이라는 기록이 있었기 때문임.

 

곤지암만 해도 국내 최강 심령스팟이었음. 영화보면 무슨 폴터가이스트가 극단적으로 일어나면서 명동성당에서 가져온 성수도 안 통함.

근데 현실은 어떠냐?

중장비를 동원한 건물철거만큼 강력한 제령방식이 또 없다 이거야.

 

군대에서도 온갖 귀신이야기가 존재한다.

버려진 특전 초소에서 무전이 온다든가

기만용 마네킹이 말을 한다든가

 

이런 경우에도 지휘관들은 물리적 퇴마를 해야한다.

병사들 사기진작을 위해 크레모아나 소이수류탄 한두개쯤은 쓸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근처 포병부대의 실사격훈련이 있다면 해당 지휘관에게 부탁하여 직사 좀 해달라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155밀리 고폭탄으로 하는 퇴마라니 상상만 해도 짜릿해진다 ㄹㅇ

 

귀신은 존재할 수도 있다

그로 인한 초자연적 현상도 있을 수 있다.

물리적 퇴마가 있기 전까지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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