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진구마에 아오야마에 있는 カフェ香咲라는 카페.
러브라이브 4세대의 배경이 된 이 카페가 애니 성지가 되었음.
이 카페에서 살고있다는 설정인 캐릭터의 생일이 되자
이 카페에 팬이 자주 드나들기 시작했는데
사장의 불평섞인 트윗이 화제가 되었다.
이사람 트위터는 현재 비공개상태로 트윗을 볼수없음.
=트윗전문=
자기 가게를 에고사 해봤는데 위험한 것 같다.
요즘 팬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찾아온다.
과거에 성지가 됐던 곳에서 민폐행위가 있었다고 들었다,
뭐 누마즈 같은 곳에 비하면 아오야마는 신경써줄 거라고 생각하지만,
미안하지만 애니랑 우리 가게랑은 안 어울린다.
코스프레나 이상한 인형 꺼내놓고 사진 찍거나 하면 솔직하게 단호히 안된다고 말하는게 좋을까.
사장이 짜증난다는 말을 들어도 할 수 없지만.
가게 브랜드로서도 위험한 전개일지도 모른다.
판단을 잘못한 듯 하다.
(러브라이브 공식으로부터의 요청을) 거절했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의 모델이 되면 가게 매상 오른다고?
그런말을 들었는데 우리 가게는 원래부터 붐비니깐.
솔직히 이상한 사람들밖에 안 와서 곤란할 따름이다.
>주인공 4세대 째이므로 찐팬들만 올 거라고 생각한다.
매너는 다들 좋겠지만, 분명히 인형 내놓고 사진 찍을거라 생각한다.
코스프레는 가끔씩 나올 거라 생각하는데 브랜딩은 확실히 무너질지도 모르겠다.
눈꼴 사나울 것 같으면 꽤 엄하게 말할 생각이다.
우리 가게 손님층, 업계, 복장, 모델, 음악관계 전부 세련됐는데 오타쿠 혼자 동떨어져서 w
>그럴 거다. 최근에는 (경고문)벽보를 붙여놓거나 트위터 계정에서 주의를 주는 가게도 있지만, 가게 스타일에 맞을지 어떨지.
가게에서 주의해서 손님과 실랑이해도 이미지나 점원 사기에도 안 좋을 테니까 제작사 담당자와 논의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고맙다. 담당자와 말해도 연락처는 알 수 없었다.
전화가 한 번 걸려왔을 뿐이라. 뭐 내가 확실하게 말해놓을 거니까 괜찮다.
이 트윗을 근거로 일본에선 평점1점 공세를 받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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