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56891
20대의 나 역시 이 일 하면서 곤란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광고주랍시고 술자리 요구하고, 선배랍시고 잘난체 하면서 술 먹고 터치하고, 밖에서는 진짜 무슨 세상 다 구할 것처럼 굴던 모 유명 스타는 '너는 어디가 이러이러하게 생겨서 뭐를 잘하겠다', '쟤는 잘하게 생겼다' 대놓고 그런 소름끼치는 말을 했다"며 "'라떼는 이랬는데, 지금은 양반이야', '그때는 야만의 시대고 지금은 그래도 나아졌어'
맥심 편집장이 폭로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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