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전산망 비리' 사무국장, 정직 2개월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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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추천 0 23.07.30 (일) 17:27





 

지난달 감사원 감사에서 7억 원대 전산망 구축 비리가 적발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허위 보고서 결재와 설명 자료 작성에 관여한 사무국장에 정직 징계를 내렸습니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게임위는 지난 25일 외부 위원이 참석하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충경 사무국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게임위는 다음달 초 인사 발령과 함께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유사한 비위 행위 재발을 막고자 '재무계약팀'을 신설해 사업 계획·체결·검수 및 결과 보고, 자금 집행 등에 대한 관리와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감사 조직은 인력을 3명에서 4명으로 늘리고, 명칭은 '청렴감사팀'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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