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잼버리 야영장서 온열질환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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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추천 0 23.08.01 (화) 12:13




https://www.news1.kr/articles/?5127078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잼버리 영지 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은 아직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열질환자 11명은 모두 외국인이며 여성 6명, 남성 5명이다. 증상별로 △발열·고열 5명 △탈수환자 4명 △열사병 1명 △열탈진 1명 이다. 국적은 △영국 4명 △방글라데시 2명 △콜롬비아 2명 △폴란드 1명 △미국 1명 △스웨덴 1명이다. 





지금 야영장 상황이, 그늘에 들어가있어도 밑에서 올라오는 열 때문에 33도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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