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쓰레기 소각장 신축지 상암동 확정

레벨아이콘 막간다
조회 41 추천 0 23.08.31 (목) 19:27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이 서울 신규 쓰레기 소각장 입지로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 소각장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은 오는 2035년 폐쇄될 예정입니다.

새 소각장 부지는 모두 2만1000㎡ 규모로 주변에 악취나 매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에 건립됩니다.

지상부에는 문화시설과 전망대·놀이기구·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됩니다.

또 수영장·헬스장·독서실·사우나·골프연습장·놀이공간 등 주민 편익 시설도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신규 시설에 오염방지설비와 검증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57730?type=breakingnews&cds=news_edit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막간다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9
게시글 모두보기 +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