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예고'경찰 계정 판매자 검거 대기업 계정도 만들어

사스가

조회 54 추천 0 23.09.06 (수) 15:02

범인은 30대의 it업계 개발자

올해 초 이직하려던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기위해 존재

하지 않는 이메일 주소로 블라인드 계정을 만드는법을 알아냄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보내는 발송자 주소를 실제 회사 메일 주소처럼 조작해

보조 인증절차를 통과하는 방식

피의자는 중급 수준의 프로그래밍과 보안지식을 보유한걸로 파악

B씨는 삼성 lg sk등 주요 대기업과 경찰청,교육부 등 공공기관의 소속으로 표시된 계정 100개를 생성

이를 개당 5만원에 판매 500만원정도를 챙긴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비슷 한수법으로 생성된 계정 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블라인드에 관련자료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미국에 형사사법공조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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