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표적인 피해자였던 최 모 양은 밀양 출신이 아닌 울산에 거주하는 학생이었음
그러니 밀양사람들한테 피해자는 완전한 타인이었고, 사죄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괜히 자기 아이들 앞날 방해하는 걸림돌 취급을 거침없이 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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