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피해 당사자가 몇 개월 전
판슥한테 전화해서 사건 제보를 시도했음
그러나 이때 판숙은 밀양 사건에 대해 잘 인지도 못한 상태였고
새벽에 술 취한 여자가 장난전화 한 줄 알고 오해함
대화가 이루어지던 중 영상 통화를 하고
판결문 까지 받아봄
이 판결문은 일반인 열람용이 아닌
실제 가해자들 44명 (주동자 10명, 가담자 33명)
이 있는 판결문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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