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과 같은 수의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5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닷새 연속 500명대 기록은 지난 1월 13∼17일(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정부는 최근 들어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의 일상 공간 곳곳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는 데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유행' 가능성까지 공개 거론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지역발생 514명 중 수도권 311명-비수도권 203명…비수도권 39.5%
코로나 4차 대 웨이브 조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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