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원구 세모녀 시신 옆에서… 사흘간 밥 먹고 맥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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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 추천 0 21.04.05 (월) 14:14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4일 구속됐다. 이 남성은 살인을 저지른 후 사흘간 시신과 함께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밥과 술을 챙겨 먹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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