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언론이 '한국의 미국내 아시아계 폭행 보도는 인종차별적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언론이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아시아계 폭행사건들을 보도하면
서 유독 가해자가 흑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언론은 이런 폭력사건에서 가해자의 인종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민족성이 단일한 한국은 언론 보도에서 심지어 제목으로
도 인종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