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신발 1천억 시대’ 다시 연다
주요 브랜드, 3월 누적 판매 80~90% 성장
‘K2’ 작년 870억 원, 올해 1천억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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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 같은 추세라면 아웃도어 신발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최소 20~30% 이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870억 원의 매출을 올린 ‘K2’로서는 무난하게 1천억 원을 돌파가 예상된다. ‘블랙야크’와 ‘네파’도 현재 추세를 봤을 때 400~500억 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올 봄 아웃도어 신발 키워드는 ‘영(YOUNG)’
20~30대 아웃도어 활동 증가
스타일과 기능성 동시에 ‘업’
올해 아웃도어 업체들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영(YOUNG)’이다.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젊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 제안하고자 한다.
신발도 디자인이 한층 젊어졌다. 기존에 출시됐던 알록달록한 등산화 느낌이 아닌,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의 활용도 제안한다.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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