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1시간 늦게 열었다 병원 원장에 무릎 꿇은 약사

레벨아이콘 날두
조회 125 추천 0 21.07.16 (금) 17:00





 



지난 1월 초 

약국 문을 1시간 늦게 열어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병원에 양해를 구하려고 찾아간 약사 A 씨










 


병원 처방전을 못 받으면 약국의 수입은 사실상 끊기는 셈







 



B 원장도 심했다고 느꼈는지... 약국에 찾아와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돌아감







 



약사 A 씨가 쩔쩔매는 데엔 이유가 있었음

B 원장이 곧 다른 건물로 병원을 옮기면서, 문 연 지 고작 일곱 달 만에 

약국도 함께 이전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문제가 또 생김







 



건물주에 가서 또 빌었다고 함










 


알고 보니 원장과 건물주는 친남매 사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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