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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3년 간 힘들게 준비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눈물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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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 (토) 23:35
그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라왔는데 멕시코가 강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강팀이었다. 너무 아쉬웠다"고 거듭 입술을 깨물었다.
이동경은 "3년 간 힘든 시간도 있었다. 마지막에 이렇게 끝나다 보니 더욱 아쉬움이 큰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https://www.news1.kr/articles/?438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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