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사카 도톤보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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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추천 0 21.04.08 (목) 23:08






5일 새벽 5시 도톤보리 상점가

신원미상 남자 2명이 게 음식점의 간판을 발로 차거나 흔들고 마지막에는 쓰러뜨리고 도망감





 


파괴된 해당 가게의 상징 "게 간판" 





파손된 간판은 높이 3m, 무게 약 100kg 정도이고 이거 제작하는데 

150만 엔 (한화 약 1520만 원) 정도 들었다고.

그리고 5년 전 개업 당시부터 가게의 상징이 되어 있었다 함






 

가게 사장님: "코로나 시국에 다들 고생하잖아요. 사람으로서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노동시간 단축으로 사람이 적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요? 목격자도 별로 없으니 제멋대로 하는군요."


현재 경찰은 기물 손괴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함






 


게다가, 요즘 주변에서 건물의 엘리베이터 버튼이 망가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서 경찰이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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