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 공산당 간첩 체포 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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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추천 0 21.04.09 (금) 05:54




2019년 왕리창이란 사람이 호주로 망명해 자백을 함

자기는 중국 공산당에서 지령받은 간첩이고

2015년 홍콩의 최대 번화가인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서점에서 시진핑과 그의 여자 6명의 사생활을 파헤친 책이 출간되자 홍콩, 태국 파타야에 있던 서점주주, 점장, 직원 등 5명을 납치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압송한 사건의 핵심자라고 함.

그리고 대한민국 여권을 복제해 중화민국(대만)으로 침투하였고 중국 국민당 한궈위에 선거자금을 대어 결국 가오슝 시장으로 당선시킴.

그 이후 2018년부터 소셜미디어 계정 20만개를 사용해서 차이잉원 총통과 민주진보당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진행함.

또 이 사람이 중국 공산당 통일전선 간첩기업이 홍콩기업으로 둔갑해 중화민국(대만)에 투자기업으로 존재한다고 실토하였는데 사실로 밝혀졌고 그 기업의 임원들은 급히 탈출하려다 공항에서 체포 후 현재 검찰에 기소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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