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D.P. 병영 현실과 다르다…드라마 위해 극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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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추천 0 21.09.08 (수) 17:42





 

서욱 국방장관은 넷플릭스 드라마 D.P. 속 군대 가혹행위 논란과 관련해 군부대 현실과 다르다는 평을 내놨다.

서 장관은 8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D.P.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 질의에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이 조금 극화돼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그래서 지금의 병영 현실과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노력을 해서 개선 중에 있고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 비쳐진 부분들의 경우 우리 지휘관들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지휘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라며 "군 지휘관들이 군 병영 부조리를 감독하고 의지를 삼는 계기"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08365 


​반성하고 있다. 고치겠다 이런 빈말이라도 해라


대갈빡 존나 후려치게 만드는 말만 싸지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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