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고갈 상식
1. 우리몸은 자연방사능수치이하의 방사능에 노출될경우에 별다른 문제가없다.
2. 방사능물질은 대체로 무겁고 잘 이동하지 않는 경향성이 있다.
자 해류를 보자.
해류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이 방류하면 해류를 따라 태평양 한바퀴 돌고 우리나라 한류로 유입되는걸 알수있다.
이번 방류는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 더 타격이 클것이다.(사실 딱히 그렇지도 않다. 그쯤까지 오기도 힘들뿐더러, 와도 어마어마하게 희석되어 자연방사능량보다 낮아진다.)
그러면 그 오염물질은 어디에 가장많이 쌓여있을까?
바로 일본 앞바다다.(많이 이동하지않는다는건 해당지역에 더 많이 쌓여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오염수방류지역에서 수영하던 일본인은 원인을 알수없는 상태로(일단 그렇다고함) 죽은 기록이 있다.
근데 우리가 그 앞바다로 갈일은 없으니 그럼 안심해도 된다는말일까?
NO!
해양생물들은 바다를 마음껏 돌아다닌다. 일단 일본산 해산물은 섭취하면 안된다고 보면된다.
(특히, 해안바닥에 서식하는 놈들은 가라앉은 방사능물질을 퍼먹고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석이 후쿠시마 앞바다 한번 여행갔다 왔는지 아닌지 알수가있나?
그러면 다른나라들은? 다행히 우리나라에서 포획되는 물고기들은 일본바다로 가는경우가 거의없다.
다만, 러시아의 일부어종들은 한류를 타고 일본앞바다까지 여행다녀오는 애들이 있다.
몇몇 종들을 조심하십시오!
=요약=
1. 일본앞바다를 조심하면됨.(거기 바닥에 가라앉아있을가능성 매우높음)
2. 일본어패류X 러시아어패류 일부(한류타고 일본까지 여행하는 놈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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