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부터 34년간 목사님이 노숙자들에게 한끼식사를 제공함
그걸 인정받아 2009년도 당시 서울시장 오세훈이 직접 부지도 대주고 건물허가도 함
그러나
부지도 내주고 했는데 갑자기 불법증축 이유로 고발함
이미 공사는 작년 6월부터 구청허가까지 받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음
알고보니 건물 주변에 1000세대 넘는 아파트를 짓고있음
노숙자들이 모여있으면 집값떨어진다는 민원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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