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GDP(국내총생산)'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1.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간 실질 GDP 증가율은 4%로 2010년(6.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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