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3명이 숨진 경기도 양주 채석장
사고 전부터 위험을 알리는 보고가 있었지만 본사가 묵살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 경영책임자는 채석장의 가장 큰 위험요인인 붕괴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평가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해야 했지만 이것 역시 미흡했다고 고용노동부는 보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첫 수사대상이 된 삼표산업 측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선 자세히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youtu.be/ILR3A10X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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