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에 박살 난 홍콩 상황

레벨아이콘 니뽄
조회 292 추천 0 22.03.21 (월) 19:00
















 

홍콩은 완전히 중국에 흡수된 상태는 아니고 아직 정부가 따로 있음

그런데 방역은 감염자가 1명도 없게 막는 중국 방식을 따라하면서

계속 코로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로 지냈음


하지만 홍콩 정부는 중국 본토만큼 행정력이 강력하지는 않아서

코로나 방역 집행력 역시 중국 본토만큼 강력한 건 아니었고

게다가 시민들은 중국 공산당의 편인 홍콩 정부를 불신했음


게다가 홍콩은 아직 완전히 언론 통제가 이루어지는 상태가 아니어서

부작용 뉴스나 음모론에 의한 백신 불신이 광범위하게 퍼졌고

특히 고령층에서 백신 접종률이 매우 낮은 상태가 계속됨


결국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퍼지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특히 노인들이 빠르게 쓰러지면서

코로나 확신 초기의 의료 붕괴와 대혼란이 그대로 재현됨


참고할 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33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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