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봉쇄된 상하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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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 추천 0 22.04.10 (일) 17:30
소리ㅇ






상하이 주민들이 발코니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활필수품이 부족하다고 시위하자 드론이 나타나
"방역지침을 따라주세요. 자유에 대한 갈망을 조절하세요.창문을 열거나 노래를 부르지 마세요."라고 방송중









마치 강제수용소와 같은 격리시설
마스크도 미지급









투석이 필요한 환자이 있었지만 봉쇄로 외출할 수 없어 사망
창문에서 울부짖는 가족









도착한 식량을 먼저 가져가려고 싸우는 주민들








봉쇄를 풀라고 시위하는 시민들
지에폰=해봉(락다운을 해제하라)









혼자 사는 노인이 사는 방.
봉쇄조치로 문에는 봉인의 종이가 붙여져 외출이 금지되고 있던 중 이웃이 이변에 눈치채고 통보
경찰의 입회로 해정했는데, 노인은 욕실에서 목을 매달고 있었음(시신 나올 때쯤 잘라냄)








마트 약탈중







상하이 동옥 대학 부속 병원.
아내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교통수단이 없다.





암 환자의 남성이 약을 받으러 나가려 하지만
거민위원회에 외출을 허락받지 않아 건물에서 뛰어 내려 자살
(원본은 영상인데 최대한 안잔인한 부분 캡쳐)

저거 외에도 투신자살건이 꽤 있음








격리되고 싶지 않아 집에 불을 낸 영상









주인이 격리시설로 옮겨지고 홀로 남은 애완견을 죽이는 방역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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