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열차 승강장에서
열차가 들어오는 중에 갑자기 열차 사이로 뛰어들어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
차가 정차한 뒤 사고 흔적이라도 찾으려던 관계자들
근데 놀랍게도 큰 부상 없이 열차 사이에서 구조됨
약 보름 정도의 입원치료 끝에 퇴원한 그녀는 인터뷰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사고 당시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사고 당시를 보니 내가 살아있는게 믿기지 않는다." 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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