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횡령 직원 "578억 다 썼다"

레벨아이콘 썰전
조회 309 추천 0 22.04.29 (금) 17:15


 

28일 금융권, 경찰, 우리은행의 말을 종합하면 우리은행 500억원 횡령 혐의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직원 A씨는 우리은행이 이란 기업으로부터 받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 578억원 전액을 세 차례에 걸쳐 빼냈으며 단 한 푼도 남아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의 친동생을 포함한 A씨 일행은 이 돈을 파생상품에 투자해 전액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27926?sid=101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썰전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31
게시글 모두보기 +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