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교수는 "미시세계에서의 열전현상을 양자역학적으로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류의 난제인 마찰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운이 따랐다"며 "이번 연구가 실생활이나 산업에서 정전기를 제어하는 데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후 실생활과 반도체 산업에서 원치 않는 정전기 등을 제어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에너지 수확 기술 중 하나인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를 물질 수준에서 설계해 보다 높은 효율을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20526n20597?mid=n0600
정전기가 왜 생기는지 2022년에야 알아냈다고 함. 물리학계 난제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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