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극심한 가뭄으로 수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올해 초 모술 저수지의 물에서 정착촌이 나타났다. 궁전과 여러 개의 큰 건물이 있는 광활한 도시는 고대 자히쿠일 수 있다. 미탄니 제국(기원전 1550-1350년경)의 중요한 중심지였다고 여겨진다.
이라크 남부 지역은 몇 달 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작물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12월부터 이라크의 가장 중요한 물 저장고인 모술 저수지에서 많은 양의 물을 끌어왔다. 이로 인해 수십 년 전에 물에 잠긴 청동기 시대 도시가 다시 나타났다.
https://phys.org/news/2022-05-year-old-city-emerges-tigris-riv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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