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딸 살해한 엄마, 징역 6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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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추천 0 22.06.25 (토) 19:55






 

지적장애를 앓던 20대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엄마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극단적선택 실패한 엄마는 곧바로 경찰에 자수

당시 유서엔 다음생엔 더 좋은 부모 만나라

2년전 엄마는 갑상선 암을 선고 받아 수술함

지난해는 우울증이 생겨 병원을 다님

그때 딸이 나죽으면 살기 어려울것 생각을함


살인죄 피고인이 된 엄마에게 법원은 1심 선고에서

죄명 살인, 징역 6년

살인은 어떤 경우에서도 용납 안되는점

이틀전에도 살해를 시도한 점에선 죄 무겁다


그러나 20년 넘게 혼자서 지적장애 가진 딸을

헌신적으로 돌본점, 암 수술, 우울증,경제적 어려움 등 이 부분에선 벌을 줄여줄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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