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세계적인 폐질환 권위자가 환송회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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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 추천 0 22.07.02 (토) 21:10


결핵퇴치에 힘쓴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




고원중 교수가 말하는 도중 단톡방 나가버리기




새방 만들어서 공지사항만 남기라고 하기




뒷담화




그럼에도 병원을 그만 둘 순 없었던 건 환자와 연구




결국 밀려드는 죄책감과 배신감에 사직서를 제출한 고원중 교수




2~30분이 지나서야 하나둘씩 동료 의사들이 들어오고




공로패를 받은 고원중 교수가 자리에 채 앉기도 전에 

갑자기 시작된 행정 직원의 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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