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중국인 런하다 치임

레벨아이콘 사스가
조회 157 추천 0 22.07.23 (토) 23:35




 

-사건 요약


어머니가 만촌네거리 - 무열대삼거리 정상직진 신호 진행 중 

지구대에서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국인분이 다른 범죄에 연루 되있는 걸 들킬까봐 

갑자기 지구대 밖을 뛰쳐나와서 무단횡단으로 도망가다가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사건은 지구대앞 도로에서 일어났고 경찰서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담당 경찰분은 다른 무단횡단 사건과 다를게 없고 지구대에서 뛰어 나오면 무단횡단사건이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형사처벌 관련만 담당하니 그 뒤의 민사소송 같은 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셨고

보험처리로 끝낼지 범칙금을 부과할지 조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구대 경찰의 말로는 갑자기 도로로 도망을 가니 위험해서 따라 나가 잡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험사와는 접수후 상황을 알려드렸고 담당자분이 확인중에 있습니다. 

처음 사고가 났던 당시 119에서 출동했지만 가벼운 찰과상만 보여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고 

경찰이 통역사를 대동하여 조사하는 중에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진단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경찰이 확인한 바로는 척추골절이 있다고 합니다.




* 변호사 의견 * 


무단횡단자가 발견된 후 약 1초만에 사고, 빗길에 1초만에 멈출 수가없음, 

무단횡단자가 화단에서 엄청 빨리 튀어나옴, 경찰에서 블박차에게도 잘못있다고 하려 하면 범칙금 부과 거부하고 

즉결심판 보내달라 해야, 블박차 잘못 1도 없어야 옳겠다는 의견,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사스가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2
게시글 모두보기 +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