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15살에 일본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끌려가 18개월 동안 고초를 겪었던 정신영 할머니
강제징용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가입했던 후생연금 탈퇴 수당을 신청했더니
일본 후생노동성이 물가인상분 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77년 전 계산 방식대로 1천원도 되지 않는 돈인 99엔을 송금함
과거 2009년과 2015년에도 후생연금 탈퇴수당 99엔과 199엔을 보낸 전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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