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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 추천 0 22.09.07 (수) 18:20




학생들이 또래 학생들에게 복싱 스파링을 시킵니다.




친구를 때리라는 말에 피해 학생들이 망설입니다.
 


그러자 반칙을 쓰라고 다그칩니다.



직접 나서기도 합니다.


 


폭행은 새로운 방식으로 또 이어집니다.


피해 학생들을 밧줄로 묶고 물속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물에 빠져 발버둥치는 장면을 보고도 웃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들은 A군과 B군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폭언과 폭행이 일상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용돈도 빼앗겼다고 말합니다.



지금 학교도 이 사건을 조사 중인데 심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당장 해결하긴 어렵다고 합니다.




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의 부모를 찾아가봤습니다.






피해 사실을 자세히 이야기하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상처는 여전히 아물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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