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한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이토 카요씨는 두 아이 엄맙니다.
법으로 보장된 2년간의 육아 휴직도 다 이용했고, 지금은 출퇴근이 자유로운 탄력근무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육아에 어려움이 생길때가 있는데 이 때 인사관리부와 상담하면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여직원들이 아이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지 않도록 육아상담 제도도 운영중입니다.
여성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된 데다 남자 직원의 육아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기업 문화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여성 직원 출산율이 높아진 대표 회사 이토추상사는 야근이 필요한 경우, 대신 새벽 재택 근무를 하도록 한 것이 큰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육아를 하는 직원에게 동료들의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전체 직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