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 꽃다운 청춘에 다리 절단 사고

레벨아이콘 니뽄
조회 165 추천 0 22.12.10 (토) 20:25
소리ㅇ





피해 청년은 "당장 의족을 맞추려면 합의금을 받아야 했다. 걷는 게 목적이라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합의금 6천만 원에 형사 합의를 했다.

"며 "합의 안 하면 가진 돈이 없다. 자기는 (감옥에) 들어가면 된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 청년은 "솔직히 많이 힘들고 내가 건강했을 때 뭘 했길래 지금 이렇게 나에게 힘든 고통이 따르나 싶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된 청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바리스타의 꿈은 잠시 접어뒀지만 훗날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커피 한잔 따뜻하게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바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먹먹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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