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 형사부는 동료 재소자를 살해한 28세 A씨에게 1심을 파기하고 사형을 선고
A씨는 자신이 정한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수십 차례 폭행하고 성적 추행과 피해자가 복용하던 심장병 약을 20일 넘게 먹지 못하게 방해
망보기에 가담한 같은 방 재소자 2명에게도 각각 징역 12년과 14년이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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