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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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 추천 0 23.04.07 (금) 17:55












손님을 내려줬지만 찜찜한 마음에 급히 차를 돌렸습니다.

일단 112에 신고한 뒤 다리 위에서 승객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강 쪽 난간에 발을 딛고 올라선 상황.






경찰과 소방대원이 도착해 함께 설득 끝에 20대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두 달 전 충주 시내.

횡단보도 앞에 한 노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습니다.




운전 중 이 장면을 본 이 씨는 급히 유턴해 일단 다른 차들의 통행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달려오던 차들이 이씨를 앞지르며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순간, 이 씨는 경광봉을 들고 뛰어와 차를 막아 서 노인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한문철 TV에도 나왔는데 뉴스까지 나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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