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바퀴에 깔렸다” 소리친 시민들…‘아프다’ 한마디 남긴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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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추천 0 23.05.11 (목) 20:2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99050


경찰은 기사가 교차로 구간에서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우회전 신호등이 별도로 설치돼 있었으며, A군이 길을 건널 당시에는 보행자 신호에 파란불이, 우회전 신호등은 빨간불이 각각 들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소리를 치자 기사는 사고가 난 사실을 알아차리고 차량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는 경찰에서 “신호가 바뀐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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