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버렸다가 시슴섬이 된 전남 안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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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추천 0 23.06.27 (화) 19:50



 

한 주민이 사슴을 데려와 녹용을 팔려고 키웠는데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며 사슴을 버림


그 결과 10마리도 안 됐던 사슴들이 지금은 600마리가 넘음




사슴들이 많아지니까 주민들 텃밭에도 침입하고





 

묘지도 파헤치고





 

사슴들이 나무 껍질을 긁어내고 수액을 먹어서 나무들이 죽음





 
환경부는 현행법상 사슴은 가축이어서 잡을 수 없다

전남 영광군청은 개체 수가 많아서 한 마리 한 마리 잡기가 너무 어렵다는 입장


https://youtu.be/uVhCLlXg8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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