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비슷해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으로 불린 범죄임
가해자는 배달기사로 위장해서 여성이 건물 공동현관 비밀번호 치고 들어가는걸 따라 들어감
피해 여성이 집에 들어가는 순간 칼로 위협해 강간을 시도했고, 피해여성이 강하게 저항
마침 집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남자친구가 범인과 싸움
이 과정에서 피해여성의 양손에 심각한 부상, 남자친구는 급소를 포함해 여러 군데 부상으로 죽기 직전까지 감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하고, 피해 남성 가족들은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충격을 받음
가해자는 범행 며칠 전부터 인터넷에 '강간' '강간치사' '강간자살' 등을 검색해 범행을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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