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인정된 20대 물류센터 노동자, 회사는 다이어트 때문 

레벨아이콘 겸이
조회 116 추천 0 23.10.24 (화) 13:25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idxno=217852
 

1. 쿠팡 대구 칠곡 물류센터에서 야간(주5-6일 오후7시-오전4시) 1년 4개월 일했는데 퇴근후 욕실서 부모한테 발견되고 병원갔지만 사망함


2. 근무환경은 장시간 야간노동 + 대구 열대야에 취약한 센터 냉방시설, 장씨는 술 담배 x, 태권도 4단유단자


3. 국과수 부검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업무상재해 판정


4.쿠팡은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 죽었다고 지난 20일에 일어난 재판에서도 주장 물품구매내역까지 확인하자고 함


5.쿠팡은 3년내내 이와 관련으로 사과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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