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에 급식 없는 방학동안 끼니 챙겨 먹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밥값 500원으로 운영하던 이 식당이
경남,창원시에서 주던 지원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운영 중단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자
개인/단체에서 후원이 쏟아지는 중 이라고 함
참고로 무료 식당을 운영할 생각이였지만
오히려 공짜밥이라고 주저하는 아이들이 많아
최저금액인 500원으로 책정하셨다고
심지어 500원 받은거로 전부 기부
올해는 1월부터 2월 23일까지 운영했다는데
왜냐면 방학기간 밥 못먹는 아이들에게 밥먹이려고 열었던 식당이기때문
올해 여름방학에 다시 열 계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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